[RICK OWENS]릭오웬스 다크쉐도우 멀티포켓 후드 봄버자켓 (블랙)

사진을 클릭하시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착용사이즈 : M

위버보이 스펙

 키 : 184cm

 몸무게 : 64kg

 상의 사이즈 : S-M (95-100)
 하의 사이즈 : 44 (28-29)

 슈즈사이즈 : 40-41 (25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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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새해 첫 포스팅이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왕창 받으셔서 모두모두 좋은일 만 가득 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

오늘은 새해부터 다크다크한 ... 릭오웬스의 제품을 보여드리려구요 ㅋㅋㅋ

형형색색의 색동저고리 느낌을 찾았으나.. 없....사이즈가....안맞아요....

RICK OWENS

뭐 다들 아시겠지만, 고스룩, 다크웨어, 그런지룩 하면

전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

이미 써있지만 릭오웬스가 대표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짤막하게 릭오웬스는 어떤 디자이너인가 읽어보세요

릭오웬스는 일단 다른 유명 디자이너들에 비해서 외모가

굉장히 임펙트있는 그런 모습이에요 장발에 탄탄한 근육질의 팔뚝 운동을 상당히 열심히 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직접 자신의 옷을 입고 룩북에 등장하는 디자이너 입니다

릭오웬스는 디자인을 전공해서 처음부터 개인브랜드로 나타난 디자이너는 아니였어요

미술관련 전공을 하고 미국인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디 락밴드들의 옷들을 디자인하면서

패턴사로 일을 했었다더라구요 그러면서 1994년에 처음으로 런칭을 했지만, 아직은 대중들이 그의 디자인을 받아들이기에는

굉장한 충격이었어요 사선의 지퍼라던지 시그니쳐가 되어버린 온리 블랙컬러의 웨어, 배기바지, 기장이 굉장히 긴 이너웨어등이

당시에는 실패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해요

그렇지만 패턴서 인디밴드의 디자이너로 내공을 쌓은 릭오웬스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계속해서

개발하였고 2000년대가 되어서야 유럽 패션의 고장 이태리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단순한 블랙 컬러에 최근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이 완벽하게 융화되어 블랙간지가 뭔지 보여주고 있는 릭오웬스 웨어들입니다

유명세를 타고 유행이 변화해도 끝까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일관성있는 디자이너 릭오웬스 몇년 전 부터는 아디다스와의 콜라보로도

패션계에서 더 넓은 방면으로 뻗어 나가고 있죠

+최근에는 가구도 디자인해서 런칭을.....크...... 뭐라도 하나 갖고 싶네요

그리고 국내에도 여러 매장이 있지만

도산공원의 플래그쉽스토어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진짜 잊을 수가 없어요  

릭오웬스의 얼굴을 모르시는 분들은 입구부터 흠칫 하실거에요

자신의 매장에 자신의 상체를 마네킹으로 정확하게 세워 뒀거든요

입구부터 진짜 릭오웬스가 반겨 드릴겁니다 :)

그외에도 매장 분위기 자체가

진짜 릭오웬스를 느끼 실수 있으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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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옷을 보여드릴게요.. 말이 많았죠 ?ㅋㅋㅋ

처음 소개 해드리는 브랜드라 아시는분들 많겠지만 ... 주저리주저리...

일단은 최대한 릭오웬스의 느낌을 살려서 코디 해봤구요

사실 컬렉션 보시면 더 과하고 기발한 코디들도 보실수 있어요

일단 오늘은 봄버자켓인데요 릭오웬스의 몇몇 시그니쳐라인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MA-1 항공점퍼에요

이제품도 봄버라고 하긴하나 베이스는 항공점퍼를 띄고 있죠

밑단에 시보리라던지 포켓이라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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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냥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하지만~

후드보시면 가운데에 또 지퍼가 있죠 ?

이런식의 옷이 많답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지만

독특한 디테일을 입혀주죠 저 지퍼는 실제로도 오픈이 되구요

지퍼를 정말 많이 사용하고 특이하게 사용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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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를 닫은 모습인데요 이렇게 보면 진짜 뭐 보여 드릴게......

................없잖아요.....

그나마 찾은 특이점은 후드를 조엿다 줄엿다 할수있는 스트링이 굉장히 길죠?

릭오웬스의 스트링은 굉장히 길게 떨어지는걸 조금만 구경해보시면 금방 눈치 채실거에요

바지도 그렇고 아우터류 후드류들 전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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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오픈을 해야 뭔가가 보이죠 ?

근데 깔끔해서 블로그에는 특별하게 설명을 드릴부분이 적지만

스냅단추들이나 내부에 덮개 그리고 지퍼들의 디테일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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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을 보시면 기본 블랙에

작은 디테일들이 보이실거에요

스냅단추는 위사진에서 보셨듯이

굉장히 많은데 밑에 두개만 겉까지 보이게 되어있구요

시보리는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어요

포켓도 스냅단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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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도

후드에 지퍼외에는 깔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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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단추들인데

이런 재질의 의류들은 스냅단추가 아예 같이 뜯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 천을 또 덧대 주셧네요

그래도 너무 쌔게 오픈하시면 ... 뜯어집니다 스냅단추는 적당한 힘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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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를 오픈하면 또 덮개가 있어요

저도 저부분은 왜있는건가 했는데

뭐.. 이너가 지퍼에 낄까봐 보호하는걸까요 ?

아무튼.. 저부분이 어떤역할을 하는지 알아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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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포켓이요

봄버에도 어김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릭오웬스에 포켓없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정도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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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지퍼 근접해서 촬영해봤어요

후드는 굉장히 깊어요 한번정도 접을수도 있구요

끝에 보시면 스냅단추가 있네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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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픈도 되고 완전히 다 오픈하시면

머플러 펼쳐서 어깨에 덮고 있는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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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목부분에 스냅단추가 있는데

이걸 결합하면 모자가 뒤집어져요..

뭘까요 그렇게 뒤집어 입는건가.....

이상해서 사진은 안찍었는데 제가 아마 방법을 모르는거 같아서

창피해서 안찍은것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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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끔한 스냅단추를 활용했네요

포켓에 이런식의 스냅단추가 있으면 너무 편한거 같아요

특히나 이제품은 포켓이 많이 깊지는 않아서 휴대폰이 크신 분들은

딱 들어갈텐데 빠지지 않게 단추 잠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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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 보니.. 자꾸 단추만 찍고있네요 ㅋㅋ

지퍼위로 보이는 유일한 스냅단추입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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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 시보리와 소매 시보리

느슨한 시보리가 아니라 타이트한 시보리입니다

그래서 피팅시에 굉장히 딱 맞는 기분이었어요

느낌 좋았습니다 그리고 짧은 봄버이기 때문에

소매와 밑단이 타이트해지니 핏도 더 예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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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쉐도우 택입니다

사실 릭오웬스는 두가지로 나뉘어 지는데요

릭오웬스 라인 다크쉐도우 라인 두가지에요

다크쉐도우가 조금은 더 저렴하고 오리지널에 비해

조금은 얌전한 옷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름이 알려진 의류들은 대부분 다크쉐도우네요

조금더 대중적인 옷을 찾으시면 다크쉐도우로 !

 제가 신은 신발도 닼쉐 !

사실 이 부분은 저도..뭔지 잘 모르겠어요

엠블럼이라 할지 뭐라할지.. 항상 릭오웬스의 옷들에는 들어가거든요

흠 일단은 알아보고 추가를 하던가 다음 포스팅에 알려드릴게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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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버이기 때문에 보온성도 있어야 하는데요

일단은 두께감은 어느정도 있어서 얇진 않은데

이게 따뜻할까 생각 하실수도 있어요

근데 내피에 이렇게 누빔이 되어있어서 생각처럼

얇아서 춥겟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

하지만 요즘 같은날씨에는 조금 춥겟죠 ?

뭐 요즘은 뭘입던 추우니 멋쟁이들은 추위를 좀 참고 입으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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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오웬스 이사람이 릭오웬스에요 ㅋㅋ

옷에도 자신의 사진을 택처럼 그냥 ㅋㅋㅋ

저 모습은 진짜 사진으로도 있으니 검색한번 해보세요

여자 하이힐 신은 릭오웬스입니다

진짜 대단한 생각인거 같아요 자신의 사진을 자신의 옷에 택으로

ㅋㅋㅋㅋ굿굿 입니다

흠...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한 블랙의 의류이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여드리기에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핏감은 근래에 입어본 봄버중에 최고였고 오랜만에

고스룩으로 코디를 하면서 즐겁기도 했구요

정말 아직까지도 매니아층을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깔끔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도 착용하고 있는 릭오웬스 였는데요

블랙간지가 이거다 보여주시고 싶으신분들이나

고스룩이 다크웨어로 코디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릭오웬스만한 브랜드가 없다고 생각 되네요

너무 추운 겨울이라 릭오웬스의 매니아들이 조금은 안보이는데

주위 둘러보시다 머리가 장발이고 저처럼 레깅스에 배기 바지입으신 분들이 있다면

묻지도 않고 릭오웬스의 매니아분들이니 주의 깊게 보셔요

 패션 코디에도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급하게 하다 보니 이것저것 제대로 못한거 같은

아쉬운 포스팅이네요 새해 첫 포스팅인데 ㅠㅠ

그럼 다음엔 더예쁜옷으로 더 알차게 돌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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